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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총목사의 광야학교

“광야생활”이라는 것은 아무 의지할 데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어 쓸쓸하고 거친 환경에 처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이상하게도, 주위 사람들이 들짐승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가까운 사람들도 짐승처럼 못 뜯어 먹어 안달이고, 잡아먹지 못해 환장이다. 가까운 이들에 의해서 연이어 ‘환난’을 당했을 때, 나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세상에 이런 땅도 있었나 싶었다. 사람으로서는 살 수 없는 곳, 버림받아 오직 들짐승만 사는 곳, 사람이 쉴 만한 데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곳, 그 척박한 광야가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광야생활”이라는 것은 아무 의지할 데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어 쓸쓸하고 거친 환경에 처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이상하게도, 주위 사람들이 들짐승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가까운 사람들도 짐승처럼 못 뜯어 먹어 안달이고, 잡아먹지 못해 환장이다.

가까운 이들에 의해서 연이어 ‘환난’을 당했을 때, 나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세상에 이런 땅도 있었나 싶었다. 사람으로서는 살 수 없는 곳, 버림받아 오직 들짐승만 사는 곳, 사람이 쉴 만한 데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곳, 그 척박한 광야가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전주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등이 있다. <거인공포증을 신앙으로 극복하라> (담장너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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