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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여, 여자가 이혼을 요구하는 이유

39 세 된 두 아이의 엄마가 속초에서 바다에 몸을 던졌다. 며칠 전에 남편과 다투고 술 병 몇 개를 남겨 둔 채 그녀는 바다에 뛰어 들어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그녀의 출발이 결코 불행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직장에서 만나 열렬하게 사랑하게 되어 결혼을 하였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부부싸움의 연속이었고, 결말은 바다에 몸을 던지는 것이었다. 이 여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사랑으로 만나, 왜, 격렬하게 싸우는 것일까? 그것은 서로의 결혼의 틀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혼의 틀이 무엇일까? 이제 결혼과 이혼에 관하여도 공부하여 될 시대가 왔다..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왜, 여자들은 이혼을 요구하는 것일까? 이책은 거기에 대한 분..
39 세 된 두 아이의 엄마가 속초에서 바다에 몸을 던졌다.
며칠 전에 남편과 다투고 술 병 몇 개를 남겨 둔 채 그녀는 바다에 뛰어 들어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그녀의 출발이 결코 불행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직장에서 만나 열렬하게 사랑하게 되어 결혼을 하였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부부싸움의 연속이었고, 결말은 바다에 몸을 던지는 것이었다. 이 여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사랑으로 만나, 왜, 격렬하게 싸우는 것일까? 그것은 서로의 결혼의 틀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혼의 틀이 무엇일까?

이제 결혼과 이혼에 관하여도 공부하여 될 시대가 왔다..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왜, 여자들은 이혼을 요구하는 것일까?
이책은 거기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남자들 뿐만이 아니라, 여자들이 반드시 봐야될 필독서이다.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전주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 주의 영광을 보리라(여관방 203호에 세워진 교회의 광야이야기)>(누가출판사), <거인공포증을 신앙으로 극복하라> (담장너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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