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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귀여워

우연히 “요나단”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를 만났다. 요나단은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귀여운 동반자이다. 주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자기가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때로는 자신의 신분을 잊어버린다. 계단을 오르다가, 주인이 늦게 올라오면 여유 있게 기다려준다. 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자신의 먹을 것을, 친구에게 나눌 줄 알고. 배가 부르면, 나릇하게 자신의 털을 글루밍한다. 만족스럽다는 듯이. 이 책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감 있는 이야기들을 엮었다. 자, 이제 한 번 고양이의 눈망울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그 오묘함에 푹 빠져보라.
우연히 “요나단”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를 만났다.
요나단은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귀여운 동반자이다. 주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자기가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때로는 자신의 신분을 잊어버린다. 계단을 오르다가, 주인이 늦게 올라오면 여유 있게 기다려준다. 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자신의 먹을 것을, 친구에게 나눌 줄 알고. 배가 부르면, 나릇하게 자신의 털을 글루밍한다. 만족스럽다는 듯이. 이 책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감 있는 이야기들을 엮었다. 자, 이제 한 번 고양이의 눈망울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그 오묘함에 푹 빠져보라.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전주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 <주의 영광을 보리라-여관방 203호에 세워진 교회>(누가출판사)등이 있다. <거인공포증을 신앙으로 극복하라> (담장너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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