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계란을 주고받는 풍습은 유럽에서 십자군전쟁이 일어났을 때 시작 되었다고 한다.
로자린드 부인은 남편이 전쟁에 나간 뒤 나쁜 사람들에 의해 재산을 빼앗기고 산동네에서 살게 되었으나 동네 사람들의 친절로 생활했다. 부인은 이 친절에 보답하려고 부활절을 즈음해, 예쁘게 색칠한 계란을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계란에다 로자린드 집의 가훈인 `하나님의 사랑을 믿자'라는 말을 써 넣었다.
이 계란을 받아든 한 소년이 병든 군인을 보고 잘 간호해 준 다음, 계란을 주었는데 이 군인은 그 계란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계란에 씌어 있는 글이 바로 그 군인의 가훈이었고, 그 군인이 바로 로자린드였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군인은 수소문 끝에 자신의 부인과 함께 만났다. 그 이후로 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퍼져 부활절 주일에 색계란이 선물로 나눠지게 되었다.
부활절 계란 그림의 유래중의 한 대목이다. 이 책은 정말, 영혼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와 더불어 성경과 교훈이 들어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을 간절하게 사모하게 책! 정말, 재밋다. 영혼이 시원하다. 통쾌하다.
오늘, 하늘문이 열리기를 원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강추합니다!!!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전주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는 CBS <새롭게 하소서>에 방송이 되었으며,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 <주의 영광을 보리라-여관방 203호에 세워진 교회>(누가출판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