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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몬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용서 용서는 한 인간과 공동체를 어떻게 변화 시키는가? 세상에서 하나를 알고 하나를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열을 알고 하나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똑같이 하나를 말한다 하더라도 그 말의 깊이는 다를 것입니다. 빌레몬서가 보여주는 용서는 단순히 상대방을 용납하는 넓은 아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 교회를 생각하고 교회 안에서 성도의 관계를 생각하는 사도 바울이,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용서의 문제를 영적인 큰 그림 안에서 어떻게 풀어 가는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용서

용서는 한 인간과 공동체를
어떻게 변화 시키는가?

세상에서 하나를 알고 하나를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열을 알고 하나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똑같이 하나를 말한다 하더라도 그 말의 깊이는 다를 것입니다.

빌레몬서가 보여주는 용서는 단순히 상대방을 용납하는 넓은 아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 교회를 생각하고 교회 안에서 성도의 관계를 생각하는 사도 바울이,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용서의 문제를 영적인 큰 그림 안에서 어떻게 풀어 가는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전주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는 CBS <새롭게 하소서>에 방송이 되었으며,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 <주의 영광을 보리라-여관방 203호에 세워진 교회>(누가출판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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