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광을 보리라-여관방 203호에 세워진 교회의 광야이야기(상)
이 책은 실화이다. 책속에 빗바랜 사진들도 그 상황을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비참하기 이를데 없는 가난함 속에서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여관방에서 교회를 시작한다. 그러나, 그 속에서 하나님의 엄청난 역사들이 몰려왔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마다,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속으로 빠져들을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기적이 되어 주셨다. 내 나이 14살에 어머니를 만나게 하시고, 아버지가 목사님이 되게 하셨다. 너무나 가난하여, 돈이 없는 처지에, 여관방에서 2년을 보냈지만, 하나님은 그 여관방 203호에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또 하나의 기적을 이루셨다. 아마, 대한민국 그 어디를 찾아봐도, 여관방에 교회를 개척한 교회는 없을 것이다.
감자탕교회,
깡통교회는 들어봤어도,
가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