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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수에 미쳤다

잉그리드 버그만이라는 여배우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가 스등> 등으로 유명해졌는데,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그녀의 연기 때문에 언제나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원래 스웨덴 출신으로서 유럽을 풍미하다가 할리우드 영화계에 진출해 배우로서 더 크게 명성을 떨치려는 원대한 포부를 안고 할리우드로 갔습니다. 그리고 할리우드에서 영화에 출연하여 아카데미상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아마도 그만한 명배우는 드물 것입니다. 그런데 명배우가 성공의 정점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할리우드여! 어찌하여 이렇게 황량한가. 이렇게 허무하단 말인가.” 그녀는 남편과 딸을 버리고 유명한 영화감독과 결혼했다가 얼마 못가 파경을 맞이합니다. 그 후에도 여러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
잉그리드 버그만이라는 여배우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가
스등> 등으로 유명해졌는데,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그녀의 연기 때문에 언제나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원래 스웨덴 출신으로서 유럽을 풍미하다가 할리우드 영화계에 진출해 배우로서 더 크게 명성을 떨치려는 원대한 포부를 안고 할리우드로 갔습니다. 그리고 할리우드에서 영화에 출연하여 아카데미상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아마도 그만한 명배우는 드물 것입니다. 그런데 명배우가 성공의 정점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할리우드여! 어찌하여 이렇게 황량한가. 이렇게 허무하단 말인가.”

그녀는 남편과 딸을 버리고 유명한 영화감독과 결혼했다가 얼마 못가 파경을 맞이합니다. 그 후에도 여러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딸이 계부를 죽이는 끔찍한 일이 발생합니다. 그리고는 속병이 터져 마침내 그녀의 인생은 암으로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인가 붙잡혀 있고 무엇인가에 끌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돈에 끌려 삽니다. 어떤 이는 강한 육신의 욕망에 끌려 삽니다. 또한 어떤 이는 술에 끌려 살고, 약물에 끌려 살고, 세상의 명예나 권세에 끌려 삽니다. 그러나 여기 오직 예수께 매인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맨 처음 자신의 사상과 세상적인 명예에 붙잡혀 살던 사람입니다. 그는 헛된 철학과 그의 감정의 노예가 되어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는 예수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180도로 바뀝니다.

그 변화의 순간은 180도로 확 돌아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아주 적극적인 사람이어서 미적거리지도 않습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닙니다. 핍박할 때에는 철저하게 핍박하고 전 할 때에는 화끈하게 전합니다. 그는 진실하고 충성되었습니다. 아~멋진 사도바울이여!!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전주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는 CBS <새롭게 하소서>에 방송이 되었으며,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 <주의 영광을 보리라-여관방 203호에 세워진 교회>(누가출판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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