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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을 두려워말라

강력추천!! “한 아이가 눈이 많이 오는 날 산등성이에서 조그맣게 눈덩이를 만들어 아래로 굴렸습니다. 그런데 이 눈덩이가 내려가면서 점점 커져 산 아래에 있는 집을 덮치는 바람에 졸지에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이 죽고 다쳤습니다. 아이가 장난삼아 굴린 눈덩이가 한 가족을 비참하게 만든 것 입니다.” 당신은 이 이야기를 듣고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설마 ‘산 위에서 눈덩이를 굴려서는 안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이 작은 눈덩이 같은 것은 바로 ‘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산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 앙심을 품고 작심하고 눈덩이를 굴렸겠습니까? 아닙니다. 그저 장난삼아 굴렸지만, 결과는 사람을 죽게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냥 심심해서..
강력추천!!

“한 아이가 눈이 많이 오는 날 산등성이에서 조그맣게 눈덩이를 만들어 아래로 굴렸습니다. 그런데 이 눈덩이가 내려가면서 점점 커져 산 아래에 있는 집을 덮치는 바람에 졸지에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이 죽고 다쳤습니다. 아이가 장난삼아 굴린 눈덩이가 한 가족을 비참하게 만든 것 입니다.”

당신은 이 이야기를 듣고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설마 ‘산 위에서 눈덩이를 굴려서는 안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이 작은 눈덩이 같은 것은 바로 ‘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산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 앙심을 품고 작심하고 눈덩이를 굴렸겠습니까? 아닙니다.

그저 장난삼아 굴렸지만, 결과는 사람을 죽게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냥 심심해서 슬쩍 흘린 말, 확실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무심결에 흘린 말이 점점 부풀어지고, 확대되어 결국 애매한 사람을 매장시키고 죽이는 꼴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남의 흉을 보는 것,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이 말쟁이들의 일과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지금 자기가 맛있게 별식처럼 씹고 있는 사람이 자기로 인하여 얼마나 고통 받고 괴로운 지 말입니다.

이 책은,
사람의 시선과 말이 두려운 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남의 시선을 초월하여
자신을 향한 긍지와 자아를 회복의 기회를 가지십시오!!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귀는 닫고 앞만 보고 달려라!”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전주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는 CBS <새롭게 하소서>에 방송이 되었으며,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 <주의 영광을 보리라-여관방 203호에 세워진 교회>(누가출판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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