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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아브라함과 함께하는 인생여정 세계를 품는 축복의 사람이 되라 하나님의 복을 거론할 때 우리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성경의 인물이 있다면 아마도 아브라함일 것이다. 그는 타락한 인류 가운데서 가장 먼저 하나님께 부름 받는 영광을 누렸다. 하나님은 그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복을 주셨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창 12:2).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하나님은 그에게 수많은 후손을 주시고, 복을 주시며, 그의 이름을 창대케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더군다나,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복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나 혼자만 받는 복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복을 주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온 세계가 그로 인해 ..
아브라함과 함께하는 인생여정
세계를 품는 축복의 사람이 되라

하나님의 복을 거론할 때 우리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성경의 인물이 있다면 아마도 아브라함일 것이다. 그는 타락한 인류 가운데서 가장 먼저 하나님께 부름 받는 영광을 누렸다. 하나님은 그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복을 주셨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창 12:2).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하나님은 그에게 수많은 후손을 주시고, 복을 주시며, 그의 이름을 창대케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더군다나,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복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나 혼자만 받는 복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복을 주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온 세계가 그로 인해 복을 받는 믿음의 조상, 축복의 사람이 되었을까?

창세기 12장부터 23장까지 아브라함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며 오늘 우리가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의 사람이 될 수 있는 비결을 알아본다.

"큰 민족을 이루고 이름이 창대케 되어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나누어 주는 귀한 인생" 이것은 우리 모두가 원하는 인생이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을 보면 가진 것도 없고, 뛰어나게 잘 하는 것도 없으니 절대로 그런 인생이 될 수 없어 보인다. 그래서 한평생 큰 어려움 없이 평범하게 살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만족하려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저 그렇게 한평생 살다 끝나는 평범한 인생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온 열방이 복을 받는 귀한 인생으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여기서, 이름도 없는 소수 민족의 일개 목축업자에 불과했던 아브라함을 온 세계를 품는 축복의 사람으로 만드신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엿볼 수가 있다.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전주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는 CBS <새롭게 하소서>에 방송이 되었으며,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 <주의 영광을 보리라-여관방 203호에 세워진 교회>(누가출판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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