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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빌립보서

빌립보서는 기쁨의 서신이라고 불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이 있습니다. 바울은 평안하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상황에서 이 기쁨의 편지를 쓴 것이 아닙니다. 그는 로마의 감옥 안에서 이 편지를 썼습니다. 하늘의 기쁨이 없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환난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믿음의 승리를 경험하고 그리스도를 얘기하려면 우리 안에 그런 삶의 근거가 되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비록 감옥에서 이 글을 쓰고 있지만 그 마음속에는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기쁨, 부당한 대우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속에서 넘쳐나는 기쁨 때문에 모든 것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바울의 이 편지를 받는 우리에게도 그러한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위..
빌립보서는 기쁨의 서신이라고 불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이 있습니다. 바울은 평안하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상황에서 이 기쁨의 편지를 쓴 것이 아닙니다. 그는 로마의 감옥 안에서 이 편지를 썼습니다.

하늘의 기쁨이 없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환난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믿음의 승리를 경험하고 그리스도를 얘기하려면 우리 안에 그런 삶의 근거가 되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비록 감옥에서 이 글을 쓰고 있지만 그 마음속에는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기쁨, 부당한 대우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속에서 넘쳐나는 기쁨 때문에 모든 것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바울의 이 편지를 받는 우리에게도 그러한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위해 갇힌 바 된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빌립보에 사는 성도들을 위해
의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가 드린 기도는 무엇이며 핵심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서 나에게 주시는 귀한 교훈을 배우게 됩니다.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전주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 <주의 영광을 보리라-여관방 203호에 세워진 교회>(누가출판사)등이 있다. <거인공포증을 신앙으로 극복하라> (담장너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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