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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겔로 VS 디모데

황제 네로는 자신의 실화로 로마시 절반 이상이 불에 타 잿더미가 된 대화재(AD 64년 7월 19일) 후 기독교인에게 방화죄를 뒤집어씌워 닥치는 대로 체포, 구금, 살육했습니다. 콜로세움 원형경기장에 넣어 굶주린 사자의 먹이가 되게 했고, 십자가에 매달고 기름을 발라 몸에 불을 붙여 야간 경기장을 비추는 횃불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당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곧 죽음을 각오하고 순교를 선택하는 일이라 할 정도였습니다. 그 시기에 믿음을 지킨 사람과 믿음을 버린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황제 네로는 자신의 실화로 로마시 절반 이상이 불에 타 잿더미가 된 대화재(AD 64년 7월 19일) 후 기독교인에게 방화죄를 뒤집어씌워 닥치는 대로 체포, 구금, 살육했습니다.

콜로세움 원형경기장에 넣어 굶주린 사자의 먹이가 되게 했고, 십자가에 매달고 기름을 발라 몸에 불을 붙여 야간 경기장을 비추는 횃불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당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곧 죽음을 각오하고 순교를 선택하는 일이라 할 정도였습니다. 그 시기에 믿음을 지킨 사람과 믿음을 버린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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