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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참된 일꾼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자기의 제자인 디모데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입니다. 그때 디모데는 에베소교회에서 사역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교회 상황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 교회에 대한 핍박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었고 때마침 로마에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네로 황제는 그 사건이 기독교인의 짓이라고 단정짓고 대대적인 핍박을 지시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어가자 바울은 자신의 순교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감지하고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딤후4;6) 마지막 편지를 보냅니다. 사도바울은 복음 즉, 구원의 좋은 소식을 충성스럽게 전달하려고 자신과 같은 충성된 사역자 <디모데>에게 부탁을 합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자기의 제자인 디모데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입니다. 그때 디모데는 에베소교회에서 사역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교회 상황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 교회에 대한 핍박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었고 때마침 로마에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네로 황제는 그 사건이 기독교인의 짓이라고 단정짓고 대대적인 핍박을 지시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어가자 바울은 자신의 순교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감지하고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딤후4;6) 마지막 편지를 보냅니다.

사도바울은 복음 즉, 구원의 좋은 소식을 충성스럽게 전달하려고 자신과 같은 충성된 사역자 <디모데>에게 부탁을 합니다.
주은총목사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후,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여성으로는 드물게 맨 몸으로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여, 도전과 모험의 길을 걷고 있다. 저서로는 <아, 행복한 사람아>(쿰란), <딸아, 너의 결혼은 지금 행복하니?> (쿰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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