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향기-용서 하나님은 내 영혼을 흔들어 깨우셨다. 자꾸만, 분노와 번뇌로 병드는 나를 향해, 그 분은 나를 향해 전도서 말씀의 한 구절을 들이대셨다. 갑자기 뭔가에 얻어맞은 것 같았다. 내 영혼에, 갑자기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정신이 확 차려졌다. ‘그래, 어차피 인생이란 빈손으로 왔다.. 주은총 종교일반 0 2,577 14 0 85 12년전
내 마음의 빈자리 이 책은, 사람에게 찾아오는 공허함에 관하여 감동있게 적은 글이다. 사람이 공허해지면, 배가 고플때처럼 허겁 지겁 자신을 채우기를 원한다. 어떤이는 쇼핑으로, 어떤이는 인터넷으로 ,..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영혼이 더 곤고하다. 마치, 갈증이 나서 물이 아닌, 탄산음료를 마신것처럼.. 주은총 종교일반 0 2,960 10 0 53 12년전